* 자원봉사 :
vrijwilligerswerk*
자원봉사는
책임과 임금이 없는
일로서 함께 사는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한 일입니다.
19세기경 부잣집 부인들이 스스로
자원해서 가난한 사람과
병든자들을 돌봐주는 것이
시초가되었습니다.
네델랜드의 국민중 30%는 자신의
직업외에 여러가지 이유로 다양하게
자원봉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리목적이 아닌, 보람을 느끼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같은 외국인에겐
자원봉사를
통해서 네덜란드 문화,
언어를 배우며,
현지 사람과 네트워크를 확장할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것입니다.
자원봉사의 의미를 잘 보존하기위해서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로,
일반 대중의 관심사가 되어야합니다.
둘째로,
수익성이 없는 비영리 목적이어야 합니다.
셋째로,
임금을 받는 일과 경쟁력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넷째로,
어떤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 일이지,
임금을 받는 업무를 대처 또는
대신할수없습니다.
각지역마다
자원봉사 단체가 있으며,
직접 연락을 통하여,
어떤 자원봉사를 필요로
하는지
알아보시면 됩니다.
Vijwiligerswerk Helmond
/
Vrijwiligerswerk Eindhoven /
Vrijwiligerswerk veldhoven/ Rode kruis
등 인터넷을 통하여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의 영역으로는 :
장애자단체와 노인정
시민공공단체, 각종 스포츠클럽
, 정치,놀이터, 청소년센터,유치원,
지역신문, 잡지,도서관,
교회활동(피아노반주) 등이며,
자원봉사자가 없으면
거의 운영이 안될정도입니다.
자원봉사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나타내주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장애자 센테에서 장애자들과
함께 산책하는일,
함께 여행을 해주는일
병원에 데려다주는 일,
운동활동을
도와주는일등이
모두 자원봉사자가 하는 일입니다.
노인정에 정기적으로 찾아가
말벗이 되어주거나,
시민 단체에서 주관하는
수영, 노래, 체조등을
가르치는
일들도
자원봉사자입니다.
각지역, 각 동네에 있는
커뮤니티 센터와 놀이터에서
25.000명 정도가 일을 하며,
76.000명이 봉사를 합니다.
놀이터에서는 각종기구들을
고치고 돌보는일과
커뮤티센터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습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저자는
아이들 학교에서 점심봉사엄마로
4년
치매
노인정에서
점심시간 피아노반주 1년,
유치원에서 3개월을
자원봉사하였고,
자원봉사센터에 등록이
되어있어
필요한곳에, 필요한 때에
연락을 받고 있습니다.
서로돕고 사는 명랑사회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