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고향 한국,
엄마처럼포근해요
지친 내 영혼이
안식을 취할수 있는곳이예요.
건물 가득한 네온사인도 반가왔어요.
예 전에는 관심끊고 있었던,
민속의 향연도 반갑고,
내 나라 이기에 더 좋아요.
현대 춤에 밀려 관심 없었던,
농악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내 나라 것이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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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에 우뚝 그리고 조화롭게,
타임머신이라도 탄 것처럼
옛것과 현대것이 함께 어우러져서
길거리 음식도 만나고, 반갑고,
어린시절을 회상하게 하고,
오랫동안 못 본 친구도
기차타고 만나러 갔어요.
우왕~ 넘 좋아요.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가 되어보니,
아이들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야 할 지에 대해
막연히라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것의 귀함을 소중함을
자랑스러움을 알고,
함께 우리의 것을
잘 보전하며 꾸려가길 바래보았어요.
친구가족과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좋았어요.
즐거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