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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 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나무로 만든
반짇고리상자를 얻었어요.
.
처음보는거라서
뭐에쓰는거냐고 물어봤더니
반짇고리인데 오래되서
사용은 안하고 장식용으로
쓰고 있다 고했어요.
내가 넘 좋아하는걸 보시고
나에게
주셨어요.
완전감동이였어요.
뭔가 새롭게 할 수 없을까?
하고 고민중에
이쁘게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먼저 바탕색을 칠했어요.
두세번씩 덫칠했어요.
땡땡이 무늬로 장식을 했어요.
서랍마다 다른색으로
칠해보았어요.
연결부분의 나무들도
색칠을 해주었어요.
꽃그림을 그렸어요.
해피 D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