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 사랑안에서 둘이 하나

안녕하세요~

친구의 결혼 12. 5 주년을 맞아서 
선물을  준비했어요.ㅎㅎ

타향에서 만나 더 귀한 
우정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우정에 감사할뿐이죠.

여러가지 말을 하지 않아도  
본인들은 알겠지만... 

어렵고 힘들때 더욱더 굳어지는 
사랑을 바탕으로 둘이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살길바라는 맘으로
두사람을 위해 만들었어요.




    선물 풀어보고 기뻐하는 
친구의 사랑 표시예요. 


 이렇게  자리를 잡으니 ... 
이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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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

무엇으로 선물을 할까!~ 
궁리하다가 몇달전 부터 
미술시간에  만들기 시작한
찰흙공예로 결정을 지었어요.
  

선생님의 터치로  완성도를 높이고...ㅎㅎ 

 

가마에 잘 구어져서 나온 작품


따뜻한 브라운 색칠을 하고 있어요.


파란색물감으로  구석 구석 효과를 
내고 있어요. 



  금색을 얇게 덫칠하고
투명페인트로 마무리를 지어서 
광이나요. 
 나의 두번째 찰흙공예 작품이예요.

무엇보다 이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거웠어요.

함께한 사람들과 
친구를 위해서 정성껏 만들었어요. 


해피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