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댄하그 게맨테뮤지엄이
소장한
Jan Toorop 의
쥬터란드의 해변
그려보았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매일을 보는 나의 시선이
구체적이어 간다는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
특히,
네덜란드의 하늘은
반 고흐가 그린 하늘하고 똑같다는
생각을 해요.
반 고흐가 그림을
그리던 때에
그의 영향을 받았던
많은
미술가 중
Jan Toorop 역시
한명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패션에도
유행이
있듯이
그림에도
유행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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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원본을
보고
모델링페이스트를
사용해서
평면을 벗어나
입체적인
느낌을 주었어요
소녀들이
앉아있는
중심부위를
남겨놓고
주위 풍경을
그렸어요.
울퉁불퉁한
모습이
실제로 보면
입체적이예요.
모델링페이스트로
그림을 채우고 있어요.
산은 얇게 모델링페이스트를
바르고
풀은 모델링페이스트를
조금 두껍게
발랐어요.
색을 칠하고 나면
산이 멀게 보여질것을
예상하면서요.
붓의 터치를
보기만 해도
신기해요.
가까이서 보면
거의 점들로만
이어졌는데
멀리서 보면
그림이 너무 좋아요.
댄하그 게맨테뮤지엄이 소장한
Jan Toorop 의 쥬터란드의 해변
내가 그린
쥬터란드의 해변
옆에도
색을 연결해서
칠했어요.
해피 페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