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두번째 패브릭이
나왔어요.
유나는
친구의 딸이예요.
그림을
아주 천진난만
하게
그렸어요.
'아하'~ 하는 순간
굿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이죠.
프린트하고
싶다고
물었더니
'오케이'~
음...
이걸로
뭘할까요?
baby 퀼트를 만들었어요.
곧
유나가
동생을
볼거예요.
머신 퀼팅을
했어요.
톳톳해서
이뻐요.
손바느질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이대로
이쁜것 같아요.
과정샷
이예요.
조각을
하나
하나
체이피싱했어요.
한줄 + 한줄
해서
세트를
만들었엉요.
한세트 + 한세트
해서
한 블럭이 되었어요.
블럭 + 블럭을
붙였어요.
탑
솜
뒷천을
창구멍내어
사방으로
꼬맨후
뒤집었어요.
이쁘네요.
뒷천은
유나의 프린트
창구멍을
마감했어요.
작업을
하면서
연실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어요.
유나가
우리집을
방문했을때가
생각나서요.
작품은
아름다운
추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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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동생과
함께~
해피 패프릭디자인~
해피 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