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네덜란드 keukenhof + Veluwe

안녕하세요~

휴일을 맞아서
가족들과 여행을 했어요. 

Keukenhof 왔어요.
튜율립들이 산들산들
바람에 흔들리며
우리를 반겨주는듯 해요.


너무 이쁜꽃들땜에 
마음이 평온해지는것 같아요.


올해가   반 고흐  탄생
125주년이라
그의 얼굴을 꽃으로 그려놓았어요. 



keukenhof 에서 
바라본 건너편 이예요. 

그냥 꽃밭인데도
넘 
이뻐요.


온 세상 사람들이와서
꽃을 구경하며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곳은 
일년에  꽃들이 가장 이쁘게 피는 
 몇달간만 (대략 3월에서 5월까지)
운영을 하는 공원이예요.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 했어요.


네덜란드 사람들이 즐겨먹는 
맛있는 감자튀김 !


Veluwe nationale park 
자연공원에 왔어요.





공원에서  제공하는
무료 자전거를타고
구경을 했어요. 



아침엔 날씨가 
쌀쌀해서따뜻하게 
옷을 입은게 
다행이였어요.


공원안은 
한적하면서도  운치가 
있었어요. 
자연그데로예요. 



Veluwe 에는 네덜란드에서도
녹지가 많고
경치가 좋은 곳
이라고 해요. 



정말 그런것 같아요. 
하늘이 너무 넓어 보였어요. 
숲속에서 나는 풀냄새도 좋았어요. 




공원 곳곳에 
배치된자전거는 
교체하고세워둘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자연동물들도
있다는데
우리는 발견하지 못했어요. 


공원안에 
뮤지엄까지 연결이 되어서
하루 종일을 구경을 해도 
볼게 많았어요. 

무엇보다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게 좋았어요. 


구경을 다하고
밴치에 앉자서

저녁을 뭘먹을까?

의견을 나누고
있었어요. 


지나가는
고속도로마져도 
  경치가 좋으네요. 


자전거타기를 즐기는 
멋진 분들이
눈에 띄어요.



하늘의 구름이 
반 고흐가 그린 그림과 흡사~


스테이크를 
잘한다는 
맛집!
소문 듣고 찾아갔는데
맘에 들었어요. 


장식이 곳곳에 멎지게 되어 있어요. 




음식도 맛났고
가격도 착해서
좋았어요.


식사전에 
땅콩을 무료제공
해주었어요. 

다먹은 땅콩깍지를 
바닦에 버리는게 
특색이였어요. 



맛난 식사후  숙소로 출발~



콘데이너집이 숙소예요. 
숲속안에  있어서 조용하고
아기자기하고 깨끗했어요.


생각보다 실내가 넓어서 
편안하게 지냈어요. 

즐겁고 
감사한 시간들
였어요. 

그래도 집에오니 젤 좋으네요. 
Oost West Thuis 
Best! 

해피 홀리데이 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