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수업
종강파티로
반 고흐 빌리지를
구경같어요.
아침의
신선한 공기와
맑은
날씨에
좋았어요.
암스텔담의
반고호 박물관은
유명하지만
이곳은
반 고흐
아버지가
목회를
하셨고
가족이
함께 살았던
동네예요.
반 고흐가 몇년 동안
지내면서
'감자먹는 사람들'
같은
어두운 그림들을
그린
어두운
시기
였어요.
반고호 빌리지 건물은
한때
구청으로 경찰서로
수녀님들 기숙사로
중국 레스토랑으로도
사용이 되었데요.
입구로
들어가면
한곳은
기념품을
반대편은
커피숍
이예요.
박물관
입장료
7유로
...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오래된
편직물짜는
기계예요.
반 고흐의
자화상들
이예요.
맨 위에가
Nuenen 에 살던 모습
이고
아래는
프랑스에서
살때
였는데
자화상의
느낌이 참 다르게
느껴지네요.
반 고흐의 미술 기법에
대해서
적혀있네요.
터치 기법은
연필로 빨리
스케치후
물감을
덕지덕지
칠하는 방법으로
물감이 마르기 전에
색을 덧칠
해요.
반 고흐의 친필
이곳에
살때
구청장에게
썼던
편지 예요.
실내 바닦에
새긴
발자국
따라서
구경했어요.
반 고흐가
자주
그렸던
그림의 주인공
이며
사랑에도 빠졌던
여인
왼쪽
가운데
오른쪽
다른 각도에서
그림도
그렸데요.
반 고흐가
작업했던
물품들을
전시했어요.
잉크와 펜
왠지
안틱같은...
실내화?
그림 도구들
물감도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해요.
옛날엔
어떤 걸로
색을
만들었을지
궁금해져요.
가족들을
소개하는
공간도
있어요.
가족들의
이름을
사용한
동네의 길들이예요.
아직까지도
사용중~
서울에서
개최된
반 고흐의 그림
현재
반 고흐 가문의
자손들 활약을
소개하고 있어요.
감자먹는 사람들
그림이
계단 옆
벽에
달렸어요.
구경을
다
마치고
기념품도
사고
커피도
마셨어요.
길건너편에
반 고흐가
지냈던
부모님 집
동네
공원에
새워진
반고흐 동상
중앙에
호수와
카페들이
줄지어
있어요.
연꽃이 이뻐요.
반 고흐의
아버지가
목회 하셨던
작은 체플
전에는
입장도
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이번엔
문을
닫아 놓았어요.
아담한
체플이
깨끗히
정돈
되었어요.
동네도
깨끗히
유지가 되는것
같았어요.
구경마치고
친구집에서
맛난것도
함께
하면서
폭풍수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