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 - 헥사곤 티폿홀더

안녕하세요~

티팟홀더 만들었어요.

요즘...

헥사곤조각에 관심이 집중되었어요.





3단으로 만든
 헥사곤 블럭과 린넨 그리고 자수의  조화가
매력이예요.


퀼트 책을 한권 구입했어요.

여러책을 보고 비교했는데

따라 하기 쉽고
요즘 사람들이 좋아할 
트랜디스타일 같아요.


귀엽고 깜찍한게 많은것 같고
만든 방법과 테크닉이
오리지날 같아요.

(협찬을 받지않고 순수 개인의 생각임)

뒷쪽에
도안이 있어요.


저자가 젊어보여서 좋아요.
뭔가 상큼한 느낌이예요.


책을 보고 하니
공부가 많이 되는것 같아요.


3중 육각형중에 가장 큰  육각형은
같은 천으로 통일 했어요.

가운데는 비운상태예요.


중간 크기의 육각형이예요.


가장 작은 크기의 육각형 블럭을
중간 크기의 블럭과
붙엿어요.

미싱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지만
이경우엔
손 바느질이  편할듯해요.


하다 보니
주의 할점이 보이네요.

선을 잘 마추어야 되요.




일단
핀으로 자리를 고정시키고
손 바느질 했어요.




재미있어요.

손바느질용 얇은 바늘과
실크 실을 이용해서
바늘땀이 들어나지
않도록 했어요.

그래도
손 작업이라 조금 보이는게
빈티지 느낌도 나고
이쁜것 같아요.


린넨으로 바탕천을 했어요.

자수 실로 퀼팅했어요.

창구멍을 내서 겉면과 뒷면을 붙였어요.

중간에 두툼한  솜도 넣었어요.

폿홀더 아래쪽으로
주머니를 만들어서
티백을
넣어보았어요.

감기로 힘든 요즘
따뜻한 차로
위로를 해야겠어요.

해피 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