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션 만들었어요.
천연재료와 손으로 염색한
바틱천은 문양이나
색상이 너무 멋져요.
바틱조각천 42조각을 색상에 마춰서 한 묶음으로
판매를 하는데
참팩이라고 해요.
한 조각에 4인치( 13센치 정도) 인데
핑킹가위로 잘라져서 올풀림도 방지하고
색상을 고민할 필요도 없고
천을 제도하지 않아도 되고
쓰고 남은것도 없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아요.
바틱천조각을 가로 4개
세로 3개로 나열해서
한줄씩 꼬매었어요.
줄과 줄을 붙였어요.
이때, 윗천과 아랫천의
꼬매어진 부분이
맞물릴수 있게 했어요.
연결한고
다림질로 한번 깔끔하게
눌러주었어요.
선이 잘 맞물려서
붙여졌어요.
어떤것은 잘 안맞쳐 졌어요.
예전에는 다시 뜯어서
정확히 고쳐놓았을텐데...
이데로여도 괜찮아요.
뒷면도 이쁜 바틱천이예요.
해피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