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운 요즘이예요.
서늘한 곳에 앉아서
뜨게질 삼매경에 빠졌어요.
이것 저것 뜨고 남은 패브릭 얀을 모아서
발판 매트를 만들었어요.
헌옷 면티셔츠를 잘라서 실을 만들었어요.
재활용하는데 아주 적격이예요.
튼튼하고 세탁도 되고
두툼해서 촉감도 좋아요.
단점이라면
면티셔츠를 자르면서 먼지가 많이 일어나요.
이렇게 패브릭 얀으로 만들어서 '즈파게티'라고 부르네요.
상점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어 편리해요.
설거지 하면서 바닦에
떨어진 물방울 밟는것
좋아하지 않았어요.
매트만들어서 쓰니
촉감도 너무 좋아서
대 만족이예요.
친구줄려고 하나 더 만들었어요.
두꺼운 천이라서
금방 만들었어요.
신축성도 있어서
짱짱해요.
할프 더블 크로셰로만 했어요.
해피 크로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