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방학을 맞이해서
스페인의 마욜카 아일랜드 다녀왔어요.
태양의 강열함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파란하늘 너무 시원해요.
숙소의 정원에서 식사를 하는데
간간히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너무 좋았어요.
바이커들이 좋아하는 아일랜드
아직 수영장 물이 차긴 했는데
썬텐후 쿨링하기엔 좋았어요.
옆동네를 구경갔어요.
섬이라서 어딜가나 바다가 보여요.
바닷물 색이 어찌나 시원하고 이쁜지 모르겠어요.
수족관에서 상어를 봤어요.
처음으로 가깝게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자동차보다 배가 더 많은것 같은
근처 동네에 동굴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갔어요.
입구에서 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어요.
차근 차근 구경을 하며 들어갔는데
동굴 안에 맑은 물이 호수처럼 있었어요.
그 곳에서 클라식 미니콘서트를 하더라구요.
동굴안에서 울리는 소리가 좋았어요.
안타깝게도 후레쉬를 사용한 사진 찍기가
금지되었어요.
배를 탈수도 있어요. (아래 사진은 안내책자의 것을 발췌했어요.)
실제로 보면 안내책자의 사진처럼 밝게 보여요.
마욜카 섬의 남서쪽은 모래 해변이라서
너무 이뻤어요.
이곳은 자연공원이라서
정말 자연스러웠어요.
쌀대신 국수를 넣은 파엘라
즐거운 여행과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