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여행했어요.
화창한 날씨와 종종 불어주는 바람에
야외구경하기에 적합했어요.
이층 관광버스를 타고
시내 전구간을 전체적으로 구경했어요.
설명과 함께 구경하니까
건물 하나 하나 유심히 보게되는것 같아요.
낭만적인 마차도 있어서 정말 보기 좋았어요.
많은 조각상들이 정교했어요.
콘서트 연주홀에 가서
클라식 연주도 보고 들었어요.
콘서트홀을 꽈악 채운
여름 관광객들을 위해
드래스 코드도 없이 입장이 가능했어요.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연주해주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어코스틱홀에서 성악가님들이 불러주는
노래는 정말로 아름다웠어요.
그 분들의 성량은 웅장할정도였어요.
오케스트라분들모두 고전의상을
입고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쇼핑거리를 구경하기도 했고
맛난 돈까스~ 시식하고
야외 놀이 공원에서 한때를 보내고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오히려 시원했어요.
헌더스와서 라는 분의 작품이예요.
친환경주의자 라고 설명을 들었어요.
그분의 필라소피는 색과 선
자연을 보면 회색은 없고 직선도 없다.
그래서
칼라와 곡선을 주제로한 건물을 지었고
점점 유명하게 알려졌다고 해요.
장소와 건물들의 설명표지
건물 외간이 특히하죠.
실내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볼수는 없어요.
우리가 좋아하는 수족관구경도 했어요.
수족관 건물 꼭데기에
스카이라운지가 있어서
시가지를 파노라마로 볼수 있었어요.
물론,
좋아하는 자전거도 타지요.
복잡한 시내를 살짝 빠져나와서
오스트리아 시외로 질주를 즐겼다고
하시네요.
해피 버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