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이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중에 있는
뮤지움에 견학갔어요.
네덜란드 북서쪽에 위치한 Rijs Wijk (라이스웨이익)
이라는 동네에 있는 작은 뮤지움이예요.
특별히 종이로 어떤 작품이 나올지
상상 또는 기대가 없었어요.
종이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랐어요.
많은 영감을 받았어요.
나의 작품에 적용과 응용이 될것 같아요.
종이가 되기전 과정의 실들을 모아서
색을 입히고 투명풀로 붙여서
실제로 보면 패브릭과 흡사했어요.
건물에 붙여있는 스테인드글라스
퀼트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움직임이 너무 멋진 작품이예요.
버려지는 종이들이
새롭고 멋진 작품이 되었어요.
뮤지움 내부중 한 방
창가에서 바라본 정원
아기자기한 동네가
너무 이뻣어요.
옛날것도 고대로 이쁘게
가꾸어가면서
사는게
좋아보이기도 하는 오늘이네요.
해피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