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조각으로 알파벳 패치워크 했어요.
일상의 어디서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박물관 견학을 갔었던 동네
건물에 타일로 새겨진 우체국 간판을 보고
조각을 제도하고 알파벳을 만든다음에
재봉으로 연결했어요.
어울리는 보더를 만들었어요.
재봉후 실을 잘랐는데
하트모양이 생겼어요.
하트뿅뿅 * ^ ^ *
샌드위치 시침했어요.
시침핀으로 고정을 했어요.
바닥에 뒷천을 평평하게 깔고 테이프로
양쪽모서리를 고정시켰어요.
이작업이 은근히 중요해요.
이때 천이 평평하지 않게 되면
퀼팅할때 접히는 부분이 생겨요.
예전에 페인트공사하고 남은건데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종이테이프인데요
접착성도 좋고 바닥에나 천에 끈적임 없이
잘 떼어져서 좋아요.
가격도 착해요.
솜 데신에 무게있는 펠트지를 중간에 넣었어요.
뽀송한 느낌이 없어서 테이블같은데
펴놓아도 뜨는 느낌이 없을것 같아요.
그 위에 퀼트탑을 올렸어요.
평평하게 잘 펴주었어요.
이쁜것 같아요.
머신퀼팅했어요.
연장테이블을 사용하니까
작업이 훨씬 편해졌어요.
무게 있는 펠트지를 솜 데신으로
중간에 넣었어요.
머신퀼팅 작업이 조금 힘이 들었어요.
해결방법을 고민끝에
연장테이블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연장테이블은 다른 소잉머신을 살때 추가로 구입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사용중인 소잉머신하고 딱 맞지는
않았는데도 잘 활용을 했어요.
머신퀼팅은 직선스티치로 자유롭게 곡선을
내어봤구요 또 머신에 세팅되어있는 스티치들을
사용했어요.
재미있었어요.
해피 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