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벽에 페인트칠하는
사진을 포토샵에서 만화의 형식으로
전환해봤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보고 그렸어요.
아크릴물감으로 색칠하고 있어요.
엷게 시작해서 점점 진하고 두껍게 칠하고 있어요.
이런 스타일은 처음하는거라 생소하면서도
재미가 있어요.
왼쪽아래 모퉁이는 물감을 칼에 묻혀서
발랐어요.
작업하는 동안 집중이 되서
좋았어요.
연필로 스케치를 기본적으로 했어요.
작업 도구들 흐트러놓고 있을때 왠지
자유함을 느껴요. ㅎㅎ
물감을 섞어서
다른 색을 만들어 내는게
재미있어요.
해피 페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