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천을 모아서
옷을 만들고 있어요.

바틱천, 면천, 칸바스천과 자수천
그리고
젤리플래이트로 직접염색한 천등에
손자수, 머신퀼팅, 핸드퀼팅으로
콜라쥬 작품이  되었어요. 


친구에게서 선물받은 머신자수 잠자리와
잎사귀를 주머니로 사용했어요. 


등판에는 젤리팔레트 천위에 이미지를
옮겼어요. 


면솜으로 옷본을떠서  천을 
마추었어요. 


직접염색한 천을 손으로 
찢어서 바구니를 만드는것처럼 
엮었어요. 

재미있는 작업이예요. 


작업실에서 입고 작업하니까
기분이 더 좋아요. 

여기저기 수정을 좀 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처음 만든 조끼라서 만족해요. 
기능적으로 편하기도 하고요. 


해피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