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로 한시간 반 정도 걸리는 옆동네
독일에 다녀왔어요.
산이 있는 작은 마을이예요.
하늘도 맑고, 물도 맑아서 마음이 많이 위로를 받았어요.
산책길에 마주치는 자연과 기찻길
잠시 쉬어갔던
오래된 카페에서
맛난케익과 재미있는 장식에 반하고...
유행이 도는 동안
카페는 장식을 바꾸지 않았겟지만
다시
레트로 스타일이 유행하니
뭔가
새롭게 보여지기도 하네요.
길에있는 벤치에 앉아서
솔솔 부는 바람을 맞으며
좋아하는 뜨게질을 하는것도
감사!